LG투자증권이 주성엔지니어링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LG 배현수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지난해 실적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매출이 3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천2백55억원과 5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LG필립스LCD의 장비 수주 및 반도체용 장비 매출 증가로 인한 주가 상승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5,5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