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아시아 쓰나미 피해국가에 대한 지원액이 증액되면서 3일 현재 국제사회의 구호금액이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다음은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주요 국가 및 기관의 구호금 내역이다. -일본: 5억달러 -미국: 3억5천만달러 -세계은행: 2억5천만달러 -영국: 9천600만달러 -이탈리아: 9천500만달러 -스웨덴: 8천만달러 -스페인: 6천800만달러 -중국: 6천42만달러 -프랑스: 6천26만달러 -덴마크: 5천488만달러 -호주: 4천648만달러 -유럽연합(EU): 4천만달러 -캐나다: 3천300만달러 -독일: 2천721만달러 -카타르: 2천500만달러 -스위스: 2천381만달러 -노르웨이: 1천653만달러 -아일랜드: 1천362만달러 -포르투갈: 1천100만달러 -사우디 아라비아ㆍ쿠웨이트: 1천만달러 -핀란드: 612만달러 -대만: 525만달러 -한국: 500만달러 -뉴질랜드: 360만달러 -싱가포르: 310만달러 -오스트리아: 272만달러 -아랍에미리트연합ㆍ리비아ㆍ바레인ㆍ알제리ㆍ베네수엘라: 200만달러 -터키 : 125만달러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