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6:36
수정2006.04.02 16:39
세계 각국의 아시아 쓰나미 피해국가에 대한 지원액이 증액되면서 3일 현재 국제사회의 구호금액이 20억 달러를 넘어섰다.
다음은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주요 국가 및 기관의 구호금 내역이다.
-일본: 5억달러
-미국: 3억5천만달러
-세계은행: 2억5천만달러
-영국: 9천600만달러
-이탈리아: 9천500만달러
-스웨덴: 8천만달러
-스페인: 6천800만달러
-중국: 6천42만달러
-프랑스: 6천26만달러
-덴마크: 5천488만달러
-호주: 4천648만달러
-유럽연합(EU): 4천만달러
-캐나다: 3천300만달러
-독일: 2천721만달러
-카타르: 2천500만달러
-스위스: 2천381만달러
-노르웨이: 1천653만달러
-아일랜드: 1천362만달러
-포르투갈: 1천100만달러
-사우디 아라비아ㆍ쿠웨이트: 1천만달러
-핀란드: 612만달러 -대만: 525만달러
-한국: 500만달러
-뉴질랜드: 360만달러
-싱가포르: 310만달러
-오스트리아: 272만달러
-아랍에미리트연합ㆍ리비아ㆍ바레인ㆍ알제리ㆍ베네수엘라: 200만달러
-터키 : 125만달러
(런던 로이터=연합뉴스) jo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