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BNP파리바증권은 은행업종에 M&A 테마가 재부상하고 있는듯 보이나 예전만큼 흥미로울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BNP는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HSBC의 제일은행 인수 추정가격도 다소 힘들어 보인 가운데 노조와 협상 등도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제일은행 매각 가능성이 외환은행 주가에 긍정적인 암시를 줄 수 있으나 매각은 최소 1년 후에나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 등에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외환은행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8,73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