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판매 단가가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에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25일 거래소시장에서 동국제강이 8.7% 뛰며 52주내 최고 가격을 기록하고 있고동부제강은 5.9%, INI스틸은 3.4% 상승했다. 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유럽에 이어 중국에서도 내년 1분기 판매가격인상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