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교보 조봉현 연구원은 풍산의 10월 실적과 관련 제품별 매출액이 동가격 상승에 힘입어 고르게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또 동가격 상승과 더불어 롤마진 개선추세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가의 할인요소로 작용했던 PMX의 실적호전이 지속되고 있어 부실계열사 지원 부담이 해소되는 것은 주가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8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