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10월 매출이 전월대비 18.2% 증가하는 호조를 나타냈다면서 이같은 매출호조는 추석연휴 등 계절적 요인이 제거되고 동관의 판매가 성수기 진입으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PMX의 매출이 전월대비 8.4% 증가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고 달러 약세로 전기동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배당수익률도 4.7%로 예상되는 등 투자메리트가 여전하다며 목표가 1만5,8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