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11/24) - DJIA : 10,520.31 (+27.71/+0.26%) - NASDAQ : 2,102.54 (+18.26/+0.88%) - S&P 500 : 1,181.76 (+4.82/+0.41%) - 추수감사절 랠리 - 유로가 달러에 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국제유가도 50달러선에 육박하는 등 시장 주변 상황은 좋지 않 았지만, `추수감사절 랠리`의 전통이 올해도 지켜져. - 업종별로는 금 반도체 네트워킹 생명공학 등이 하락한 반면 정유 항공 금융 등은 강세.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3.94포인트(0.92%) 오른 433.65를 기록. - 인텔은 1.03%, AMD는 0.84%,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0.53% 각각 상승. - 골드만삭스는 구글의 목표주가를 215달러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높여 4.32% 상승. - 야후는 3.32%, 아마존은 1.15%, 이베이는 1.99% 각각 상승. - 델라웨어 법원은 오라클과 피플소프트의 M&A 분쟁 재판을 다음달까지 연장한다고 밝혀 오라클은 0.71%, 피플 소프트는 0.77% 각각 상승. - UBS는 SBC커뮤니케이션즈와 벨사우스의 투자등급을 중립으로 낮춰 SBC는 0.39%, 벨사우스는 0.29% 각각 하 락. - 보험사인 AIG는 법무부 및 증권거래위원회와 PNC파이낸셜과 관련된 위법사항에 대해 1억260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 AIG는 0.05% 상승. - 리만브라더스는 CSFB로부터 비중확대 투자등급을 받아, 1.36% 상승. - UBS는 델타항공이 당장의 파산 위협에서 벗어났다며 투자등급을 매수로 높여 델타는 6.56%, 아메리카웨스트 는 6.56%,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은 2.31% 각각 상승. - 광우병 의심소에 대한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면서 맥도날드가 1% 이상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