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CSFB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올들어 원화 강세 진행으로 상당한 규모의 환차익을 거둘 수 있으며 이는 고유가 부담을 보충해줄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원화가 안정적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올해와 같은 환차익은 없을 것으로 추정. 목표주가 1만8,000원으로 중립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