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대안없다.그낭 갸라-목표가 상향'..대신

입력2006.04.02 10:39 수정2006.04.02 10:43

대신증권이 현대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1일 대신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차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 갱신으로 밸류에이션 압박을 받고 있으나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쏘나타를 앞세운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이라는 재평가 부문을 선반영할 경우 매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또 모멘텀 측면에서도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가능성과 금융 계열사들의 빠른 정상화 기대, 중국 부문의 안정적 판매 지속 등이 예상되고 있어 목표가를 6만4,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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