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수소가 풍부한 전해환원수기가 당뇨병,아토피,비만,변비 등 현대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퇴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해환원수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원하는 전해수만을 생성해내는 기술을 보유한 회사가 있어 화제다.


세계 최초로 전해환원수나 전해산화수 중 필요한 전해수만을 생성해낼 수 있는 전해수기 기술을 개발하고,그 기술을 도입한 제품 '타피온'을 출시한 (주)키스코(www.kiscoion.com)가 바로 그 곳.


타피온은 지하수나 경수도 전해환원수로 만들 수 있게 한 카트리지 전해방식기술 도입으로 3년 전 전해수기 본고장인 일본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이 제품은 전해환원수를 만들 때 전해산화수도 동시에 생성하던 기존의 투웨이(TWO-WAY)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전해환원수만을 생성해내는 원웨이(ONE-WAY)방식의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타피온은 가정용인 KS-100과 KS-200,병원용으로 출시된 KS-300,산업용으로 개발된 KS-1000으로 나뉜다.


이 회사 김영화 대표는 "타피온이 만들어 낸 강전해산화수는 주방용기 소독이나 식품,야채를 소독하고 살균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병원 의료기구의 소독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한 산업용으로 출시된 KS-1000에서 만들어내는 강전해산화수는 균을 제거하는 기능이 탁월해 야채나 과일을 기를 때 사용하면 농약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축사의 소독살균,수산물,화훼류의 신선도 유지,골프장 잔디의 살균 소독 등 사용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전해수기에 대한 학술논문들을 살펴보면 이미 일본에서 보편화된 내용들을 대학이름을 빌어 과대 포장한 경우가 태반이다"고 밝히고 "이런 발표들은 전해수기 발전에 해가 되는 것으로 학자들이 기업 경제 원리에 이용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정직한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 최우선 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키스코는 제조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불필요한 유통단계에서 오는 유통마진을 절약시켜 제품의 가격을 최소화 시켰다.


김 대표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신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카트리지식 전극의 전해조,소형화가 가능한 전해수 제조장치,1종류의 전해수가 배출되지 않는 전해조,필터식 고체 전해질의 전해조,수처리 장치의 과금시스템 등 강전해수기에 대한 5가지 특허를 일본특허청에 출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끊임없는 R&D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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