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빛과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1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빛과전자의 주력 제품인 PON(Passive Optical Network) 모듈은 FTTH (Fiber-To-The-Home) 장비의 핵심부품으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일본 FTTH 시장의 국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 하반기 실적은 NTT WEST가 내년 초부터 GE-PON으로 업그레이드를 계획함에 따라 상반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NTT WEST 이외의 사업자들은 PON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 내년 전망은 밝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6,6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