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옐로 핑크 등 세가지 컬러의 골드링이 소용돌이처럼 어울려 단순하면서도 완벽한 구조를 만들어 내는 트리니티 반지.주얼리 하우스 까르띠에가 트리니티(Trinity)의 80세 생일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내놓았다. 베이비 트리니티,스위트 트리니티,트리니티씸,트리니티 클래식 등이 그것이다. 이들 뉴 컬렉션은 '삼색 골드와 세 개의 링'이라는 트리니티 고유의 디자인 모티브를 지키되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링의 크기가 작아지거나 커지고,원의 크기가 넓어지거나 좁아지고,골드 위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올려지는 식이다. 또 반지 뿐만 아니라 목걸이 귀고리 팔찌 등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