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UBS증권은 삼성화재 4월 실적과 관련해 자동차 손해율 전년대비 증가폭이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적었으며 불안정한 금융시장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상승 사이클에 발을 내딛고 있다고 평가하고 금리인상 가능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분석. ROA와 P/A 측면에서 국내및 아시아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돼있다고 언급하고 향후 자세한 실적이 나오는 대로 기존 추정치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표가 11만3,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