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고 3학년 황경선(왼쪽) 선수가 25일 태릉 선수촌 개선관에서 열린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67㎏에서 한국체대 오정아에게 얼굴 발차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황선수는 태권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중 유일한 고교 선수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