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으로 피부미인 되자.' 바이오 벤처인 게란티제약(대표 손창욱)이 세계 최초로 발명한 바이오게르마늄의 면역증진 효능과 피부재생 작용을 모티브로 한 피부 미백과 재생을 위한 '게란티 스킨케어 셋트'개발을 완료해 화이트닝 마스크팩, 뷰티 티슈와 게르마늄 비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쁜 현대여성이 미용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가사나 일을 하면서 간편하게 혼자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요 성분으로는 피부 산소공급 작용을 통해 피부세포 재생 및 활성 효과를 주는 바이오게르마늄 외에 음이온, 위치하젤, 레티놀과 1백% 천연 순면포를 사용하는 등 피부에 친화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특히 건조한 피부의 보습, 피부 진정, 환경공해로 인한 노폐물 제거,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의 탄력성 회복 유지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게란티 화이트닝 스킨케어 세트는 지난 3월부터 미국에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신제품 시판에 맞춰 롯데 강남점,분당점,창원점과 '게르마늄으로 피부미인 되자!'라는 제목으로 공동 프로모션행사를 개최했다. 게란티제약은 백화점 입점업체와 미용품 체인점도 모집중이다. 화이트닝 마스크팩 값은 4만5천원(10회 사용분 기준)이다. (02)556-8275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