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 국내 최초로 발매된 활성 비타민제 '아로나민정'은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 '아로나민골드'의 원전이다. 1970년 등장해 올해로 발매 41년을 맞은 아로나민골드는 현재까지 국내 영양제 시장의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원동력은 무엇보다 탁월한 약효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아로나민골드는 '활성형'이기 때문에 장에서 쉽게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돼 혈중농도가 높으며,신경과 근육조직에 침투가 잘되고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생체 내 이용률이 높은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아로나민골드에 함유돼 있는 활성비타민은 피로물질을 배설시켜 피로를 해소하고 우리 몸의 에너지 생성을 촉진시키며,지질대사를 개선해 고지혈증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아미노산 대사는 물론 신경세포,신경섬유의 기능 유지에 관여해 육체피로,신경통에 효과를 발휘한다. 신경과 근육의 작용에 관여하며 혈액이 만들어지는데 필요한 인자를 생성한다. 이와 함께 비타민C와 비타민E는 체내의 지방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가진 비타민이다.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 주며,스트레스 해소 및 혈액 순환에도 효과가 있다. 일동제약은 이러한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아로나민의 브랜드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눈 건강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A '아로나민아이즈'를 필두로 혈액순환을 타깃으로 한 비타민E와 엽산 '아로나민이에프',피부미용과 빈혈예방에 초점을 둔 비타민C와 철분,셀레늄·아연 등의 항산화제를 한층 보강한 '아로나민씨플러스' 등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