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영방송 KTV가 생방송으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방영,관심을 모으고 있다. KTV가 지난 8일부터 매일(월∼금)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내보내는 생방송 '일자리 팡팡'은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서로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TV는 일자리 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함께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구직자를 스튜디오에서 서로 연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