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CJ홈쇼핑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0일 동원 송계선 연구원은 홈쇼핑 사업 선발업체의 경우 시장점유율 방어가 최선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중장기 생존전략 부재가 CJ홈쇼핑 주가상승의 제한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예상 EPS 기준 대비 현재 PER는 8.9배로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과거와 비교해 섹터의 성장성이 크게 둔화된 점을 고려할 때 매력적인 벨류에이션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