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표준화된 품세를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동영상 교본이 등장했다. 특히 전 세계 태권도인들을 위해 다양한 언어 및 방송 신호 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4대의 카메라로 입체적인 동작표현과 각 품세를 구분 동작과 연속 동작,중요 포인트로 구분해 표현했다. 이 제품을 개발한 ㈜다트피쉬 코리아(대표이사 박노익·www.dartfish.co.kr)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영상 가공 기술을 가진 스위스 다트피쉬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독점 사업권자. 다트피쉬는 지난 199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다국적 회사로 다트레이너(Darttrainer)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스포츠의 과학화와 대중화에 앞장서 온 기업이다. 스포츠 훈련용 소프트웨어인 다트레이너는 시뮬캠(SimulCam)과 스트로모션(StroMotion) 및 각종 분석 툴을 중심으로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12월 제작이 완료된 태권도 품세 DVD는 세계태권도연맹(사무총장 이금홍)과의 독점적 공인 계약을 통해,태권도를 수련하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표준화된 품세를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동영상 교본이다. 다트피쉬의 영상 가공 기술력은 스위스 로잔 공대 오디오비주얼(Audiovisual) 연구소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실제 스포츠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훈련 분석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세계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02)545-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