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소폭 하락..조정 반발매 유입

입력2006.04.02 00:04 수정2006.04.02 00:06

금리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채권 시장은 전일 증시 조정과 달러 하락으로 美 금리가 하락하면서 우호적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최근 조정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오전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현재 전일대비 2bp 하락한 4.78%에 거래됐으며 국고채 5년물은 2bp 하락한 5.08%를 기록했다. 통안증권은 2bp 떨어진 4.75%이며 회사채 3년물 AA-와 BBB-는 각각 5.57%와 10.01%로 각기 2bp 하락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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