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여,한미은행 공개매수 응하라" 24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씨티은행이 한미은행에 제시한 주당 15,500원의 공개매수 가격은 올해 PB 1.8배와 PE 16배로 적정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주가하락 부담을 고려할 때 최상의 가격은 아니나 소액주주들은 공개매수에 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 한편 자금력과 선진 금융기법을 갖춘 외국은행의 국내 본격 진출은 한국 금융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은행 인수가 성공적으로 성사되는 경우 기타 은행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