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네오위즈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제시했다. 24일 우리 손윤경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게임부문 '피망'이 유료이용자수가 견조하게 증가하며 4분기의 호조를 1분기에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음악사업과 해외진출 등의 신규사업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하고 있어 본격적인 실적 기여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올해 자회사 실적부진 전망은 주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