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가 두 배 가까운 목표가 제시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4일 피에스케이 주가는 장 초반 6,0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9% 넘는 상승률을 토해내고 있다. 이날 유화증권 문현식 연구원은 목표주가 1만300원으로 강력매수를 추천했다.목표가 1만300원은 전일 종가 5,500원의 거의 두 배 수준이다. 문 연구원은 반도체 장비업체 평균 PER 11.4배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