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과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굿모닝신한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에 대해 성장의 주축인 건설기계 부문의 수출확대가 지속되고 엔진및 공장기계 중국 수출 급증으로 성장 엔진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건설중장비 내수가 인상과 마진율이 높은 수출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2.2%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적정가를 1만400원에서 1만2,1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