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 주택의 형태도 바뀌게 마련이지만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은 일반인들의 영원한 이상향이다. 산림청 임업연구원이 전국에서 목조주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1,500명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앞으로 구입을 희망하는 주택형태로 총 조사자의 29.1%가 목조주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목조주택을 선택한 이유로는 49.2%가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 30.5%가 '미관이 아름답기 때문에'를 택했다. 이는 쎄쩌인터내셔날(주) (정박 대표 www.setzer.co.kr)가 추구하는 기업철학과 직결된다. '자연을 닮은 집' '건강을 생각한 집'이 바로 그 것. 쎄쩌는 시멘트 집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주택을 '사람을 위한 집'으로 바꾸겠다는 의욕에 가득 차 있다. 그 대안이 나무향기가 짙게 배어 나오는 발코니가 있고 실내에는 벽난로가 발갛게 타오르는 목조주택, 쎄쩌는 미국 소프트우드 시장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미국 5대 목재사 중의 하나다. 1927년부터 약 11억 평 규모의 자체 삼림지에서 육성, 벌목 되는 우수한 품질의 원목으로 다양한 목재관련 제품을 생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하는 미국 서부 최대의 종합 목재회사이기도 하다. 1993년 한국지점 설립을 기점으로 한국시장에 미국 목조문화를 보급하기 시작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 쎄쩌는 미국 본사에서 한국지사로 직송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각종 자재를 어떤 업체보다도 좋은 품질과 경제적인 비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으로 각재, 합판, MDF, PB, OSB, 하드보드 등의 목질제품과 건축마감에 필요한 원목시스템 창호, 단열성이 최고수준인 도어와 창호, 단열재 내장 마감용 루바재, 몰딩재, 도료제, 철물류에 이르기까지 종합자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의 기초자재부터 마감재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비, 원스톱 쇼핑 체제를 갖추고 있는 쎄저의 경쟁력은 최고의 제품에 대한 구매력과 오랜 경력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맨파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박 대표는 "목조주택은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수명이 가장 긴 주택이다"며 "우리 쎄쩌는 실용적이고 안락한 목조주택에서부터 단지형 펜션 및 고급 빌라주택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해 수많은 형태의 집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양지에 2000평의 물류센터를 마련하여 미국에서 인정한 최상의 건축자재 정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쎄쩌는 친환경적 목조주택에 소요되는 모든 자재를 공급하는 목조건축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다. 02-547-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