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증권 김희연 연구원은 유일전자에 대해 1월실적이 기대수준을 소폭 상향했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 4만3,000원. 김 연구원은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국내 업체들의 키패드 주문량으 증가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해외업체들에 대한 공급비중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