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체 넥스트리밍(www.nextreaming.com)은 10일 다국적 이동통신사업자인 보다폰 (Vodafone)에 무선동영상 인코더 `제논(Xenon™)'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동기식.비동기식 3세대 국제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리얼미디어(RealMedia), MPEG-4 비디오, AAC, H.263, 13k QCELP, EVRC 등 다양한 코덱을 지원한다고 넥스트리밍은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지난해와 올초 또다른 다국적 이동통신사업자인 허치슨 3G 그룹에무선 동영상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