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영증권 엄동원 연구원은 호텔신라에 대해 목표주가 6,640원으로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나 4분기는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지급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일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경쟁사 상장과 현재의 경쟁력없는 매출구조는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