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에 대비한 위험관리 방안'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 신용.시장위험 관리 전문회사 `RMG(RiskMetricsGroup)', 운영위험 관리 전문회사인 `Fitch Risk' 등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금융리스크관리전문가협회(KARF)가 후원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금융감독원 강상백 부원장보가 `신 BIS 기준에 대비한 위험관리감독방향'에 대해 기조 연설한 뒤 `신용위험 관리의 신조류'(RMG), `신 BIS관련 운영위험 관리'(Fitch Risk), `신 BIS기준에 대비한 국내 은행의 위험관리 방안'(한기평)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