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생활리듬이 깨지면 몸의 기능이 떨어지고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저하된다.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수면시간과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야 한다. 열대야 때문에 숙면을 못 취했더라도 낮잠을 30분 이상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