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22일 주로 채권에 투자하며 공모주를 통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골드 공모주 뉴하이일드 펀드'를 이날부터 2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골드 공모주 펀드는 주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위해 후순위채를 30% 가량 편입하고 국공채와 투자 적격 회사채에만 투자한다. 아울러 최근 공모주 시장의 활황에 따른 추가적인 투자 수익을 겨냥해 공모주에5% 가량을 투자한다. 투자 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이 펀드는 지난 1일 1차 시판 이후 현재까지 1천300억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