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0.8원이 내린 1천200.6원으로 마감됐다. 환율은 전날보다 2.1원 상승한 1천203.5원으로 출발한 뒤 1천204.2원까지 올랐다가 한때 1천198.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은 오후 4시30분 현재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19엔 오른 118.78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