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윈 운용전환주식투자신탁(대신증권 김대송 사장) - 이라크전쟁의 영향으로 급등했던 종합주가지수가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북핵문제와 SK글로벌 사태 등 여러가지 국내변수가 남아있어 당장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상승랠리를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 주식시장은 악재 및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박스권 등락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개인투자자가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수익을 올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 투자의 위험을 선택하는 것 보다는 안정적인 간접투자 상품에 돈을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대신증권에서는 단기상승에 따른 수익률 달성후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전환형 상품인 "대신 더블-윈 운용전환 주식투자신탁"을 추천한다. "대신 더블-윈 운용전환 주식투자신탁"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집중 투자해 목표수익률 8%가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상품이다. 특히 투자대상을 업종대표주 및 우량가치주 20여개 종목으로 압축,손실가능성을 줄이고 주식시장변동에 따라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채권형으로 전환되면 우량채권 및 유동성자산 위주로 운용,이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이 상품의 투자기간은 6개월이며,그 이전에 목표수익률이 달성될 경우 환매수수료가 이익금의 10%로 줄어들게 된다. 그만큼 조기 환매에 따른 부담이 최소화된다. 상품운용은 대신투신운용의 전문가들이 담당한다. 펀드 가입대상과 투자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심한 상황에서는 과도한 기대수익보다는 목표수익률을 낮게 잡은 후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한 전환형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