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전쟁이 끝나더라도 유가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19일 미래는 이라크전쟁이 큰 피해없이 끝난다면 전쟁 프리미엄 소멸로 유가 조정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낮아진 재고수준과 베네수엘라 공급차질에 따른 수급부담은 상존할 것으로 평가했다. 미래는 따라서 전쟁후 유가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고 이번 상승 랠리전 수준인 24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그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