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는 PC용 3D(3차원)항해및 무역 시뮬레이션 게임인 `포트로얄'(Port Royale)을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트로얄은 독일 애스캐론 엔터테인먼트(ASCARON Entertainment)사의 항해.무역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이빌소프트는 지난해 11월 18일 포트로얄 국내 독점유통권을 획득했으며 인터파크, 게임 메카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해왔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