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포털업체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이단형)과 공동으로 국산소프트웨어를 알리는 온라인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림위즈 사이트에 마련된 이 홍보관에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심사를 거친 90개사의 국산소프트웨어가 전시돼있다. 이용자들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직접 체험판 및 평가판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사무.기업용,교육용,멀티미디어,통신.인터넷,보안,기타 유틸리티 등 6개 영역으로 분류돼있으며 내년 5월까지 상설운영된다. 온라인 홍보관에 참여를 원하는 개발사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eternity@software.or.kr)에 연락,심사를 받으면 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