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수능시험 하루전인 5일 논평을 내고 "67만여 수험생 모두에게 원하는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건승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당국은 수능시험이 차질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대책과 시험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