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관훼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과 일본 히로시마 항로를 운항할 정기여객선 은하호의 취항식을 갖는다. 은하호는 여객정원 5백명에 20피트 컨테이너 90개를 실을 수 있는 1만7백29t급 카페리여객선으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5시 부산항에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