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인 2002 삼성 PAVV K-리그 부산 아이콘스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를 오는 16일로 앞당긴다고 7일 밝혔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변경되지 않았다. 연맹은 대전의 AFC 챔피언십 리그 출전 관계로 일정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