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스템은 17일 중국의 천영전자유한공사의 지분을 30% 취득하고 경영권을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맥시스템 관계자는 "천영전자유한공사는 3D솔루션을 생산하게 된다"면서 "이번 지분인수에 7억2천만원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