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한통데이타에 대해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1만~1만 900원을 제시했다. 지리정보시스템 솔루션 분야의 핵심 기술을 보유해 향후 3년간 38%의 고성장이 전망됐다. 최근 이 업체의 경쟁력은 외산제품이 지배한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35%로 확대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는 것. 연말 순현금 규모가 167억원으로 증가할 것임에 따라 고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