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536개 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하 학사모)은 오는 11일 실시되는 교육위원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선거 감시단을 결성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2일 밝혔다. 학사모는 또 교육위원 선거인단인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학사모 불법선거행위 신고센터는 ☎02)712-7464, 홈페이지 www.haksamo.org, 이메일 haksamo1004@netian.com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