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PS, 인프론테크, 피앤피리서치 등 공시위반 제재 - 증선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선물위원회는 GPS, 인프론테크놀로지, 피앤피리서치 등 3사에 대해 증권거래법상 공시위반 사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상장법인인 GPS는 올해 1/4분기 분기 보고서를 현재까지 제출 및 공시하지 않아 과징금 6,670만원이 부과됐다. 코스닥등록법인 인프론테크는 지난해 6월 15일 미국 퍼시스턴스 소프트웨어와 9억원 상당의 기술도입 제휴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를 금융감독원에 신고, 공시하지 않아 2,950만원의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았다. 또 피앤리서치는 지난 2000년 4월 유가증권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모집해 750만원이 부과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약세장에도 선방한 고배당주…“변동성 도피처”

      최근 국내 증시 약세에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수익률 ‘선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 장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분위기다. 23일 ...

    2. 2

      주가 떨어져도 "오히려 좋아"…'1%' 찐 고수들 몰려간 종목

      대형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 수익률이 높은 투자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집중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관련주 하락세 와중 저가 매수에 나서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23일 미래에셋증권에...

    3. 3

      거래소, 24일부터 배출권시장 위탁매매 개시

      한국거래소가 배출권시장 위탁매매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위탁매매 시행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중개회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증권시장과 유사하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해당 시장 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