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D-3] (말...말...말)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끝을 내느냐가 중요하다
(폴란드 폴셋TV의 축구해설자인 마테우스 보레크,한국과 폴란드의 경기를 예상하면서 예를 든 폴란드 속담)
△제이슨이 얼굴에 웃음을 띨 때는 그건 항상 좋은 신호를 보내는 것
(마이클 매커시 아일랜드 대표팀감독,부상중인 미드필더 제이슨 매커티어의 회복을 낙관하며)
△아르헨티나의 등번호 10번 선수가 손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재미있는 상황이다
(제프 블래터 FIFA회장,아르헨티나 대표팀 골키퍼가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등번호 10번을 달게 되자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대회 잉글랜드전에서 '신의 손' 논란을 일으키며 헤딩골을 성공시켰던 것을 빗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