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인력 도입업체인 러시아써치(대표 홍혜경)가 4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외국인력 도입사업 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써치는 앞으로 △레이저 △핵물리학 △광학 △나노기술(NT) 등과 관련된 러시아의 우수 기술인력을 들여올 예정이다. 러시아써치는 이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위원 15명을 위촉했다. 또 러시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줄 방침이다. (02)6495-6510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