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대통령선거 후보선출을 위한 대전지역국민선거인단(965명) 공모를 마감한 결과 4만5천여명이 응모,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28일 집계됐다. 민주당은 응모자가 많음에 따라 울산과 광주의 공모선거인단 추첨날짜를 3월1일로 연기하고 대전도 3월3일로 변경키로 했다고 당 선관위 대변인인 조배숙(趙培淑)의원이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shch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