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신한신용금고는 23일부터 금리를 연 7.3%(복리 7.54%)로 적용해주는 1년제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고는 동시에 설을 앞둔 중소상공인과 입학기를 맞는 학생.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연 12∼15%의 신용대출을 실시한다. 또 서울 한중신용금고는 24일부터 300억원을 한도로 연 7.2%(복기 7.44%)의 금리를 적용해주는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서울 골드신용금고도 지난 21일부터 연 7.2%의 확정금리 `골드 노다지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h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