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31일 민항기의 날개 구조물 납품계약을 체결한 영국의 항공기 제작업체인 에어버스(Airbus UK)사 브로튼공장이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한국 담당부서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9시부터 2시간동안 실시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