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세기통신의 흡수합병을 1월2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신세기통신을 당초 1월1일 흡수합병해 5일 등기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따라 합병등기예정일도 1월23일로 미뤄진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