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동시 '사자'우위를 보이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 18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8분 현재 거래소에서 사흘만에 매수우위로 전환, 50억원을 순매수했다. 장초반 매도우위를 보였으나 금융주 비중을 확대하면서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주가지수선물 시장에서도 1,185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17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